⟳ Репост от 치킨 °o°(상태: P;ㅠ )
조앤 롤링은 “집요정은 사실 자유를 원하지 않는다” 이 문장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식민지를 건설한 나라의 백인 여자 입장에서 쓰면서 이게 어떻게 읽힐 수 있는지 암 생각이 없었나…? 글고 스쳐지나가듯 말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어 나옴. 서사에서 특별히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이 이야기에 빠져있던 중고등학교 때도 ??? 이라고 생각함. 역시 내면의 후식민지의 영혼이 공명하나 이게 자학적 개그조차 아닌 것 같음. 의도는 읽히지만 약자 인권에 진심인적 없어서 자학농담조차 다 빗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