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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Sung-il Kim

Профиль Vively

SF/판타지/호러 소설가; SF 어워드 수상 (단편 1, 장편 1). SFFH writer. Blood of the Old Kings, Blood for the Undying Throne out now, published by Tor. Crawford Award 2025 Honour List, Locus 2026 finalist. Represented by grb@grb-agency.com.

오늘 자외선 지수 9랍니다. 방금 평생 안 바르는 선크림 바르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안 바른 곳만 따갑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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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번화가에 성심당 본점이 있어 여러 건물에서 다양한 빵과 각종 음식을 판다... 그 주변에는 빵 보관소라는 곳들이 있는데 거대 냉장고 안에 사물함을 둔 모양새다... 빵과 케이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어서 도로 앞에서 끊고 반대편에서 다시 잇는데, 그 관리는 얼음모자를 쓴 직원들이 한다... 줄은 한 개가 아니라 케이크 줄과 빵 줄이 따로 있다... 줄 서는 길에는 중간 중간 양산통이 마련되어 있고 냉풍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냉풍기에는 정부가 보조금을 보태었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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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도시국가는 주변의 농촌을 빨아먹고 그 중 제일 잘 나가는 도시국가가 다른 도시국가들을 빨아먹으면서 제국을 이룬 모양새가 대충 이랬던 것 같고.

복설 뉴스

광주서 부산 가는 KTX는 왜 없을까···“서울로만 향하는 철도가 지방을 말린다” www.khan.co.kr/article/2026... "문제는 서울 가는 데는 요긴하지만 도시권 내부 광역 통행에는 무의미한 외톨이 역이 서울 집중, 지방 소멸을 가속한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의 철도망은 서울과 지방의 거점 도시를 이은 ‘나무형 구조’다. “뿌리에서 빨아올린 사회적 에너지는 줄기를 거쳐 거대 도시 서울에 도달한다.” 서울이 화려해질수록 지방은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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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료타로의 <언덕 위의 구름>에 보면 러일전쟁 당시 기병 영웅 아무개가 매 끼니 단무지에 밥만 먹는 게 절도 있는 삶의 상징으로 나오더라...

츠타蔦_漸龑

중국인 일본인 또 키배 중인데 중국: 잘 들어라. 앵겔 계수가 중국 일본이 비슷하면, 그건 일본이 더 심각한 거다. 왜냐하면 우리는 잘, 많이, 다양하게, 새롭게 먹고 너희는 그게 아니야. 일본: 중국 요리가 박력 있긴 한데, 매번 그렇게 먹는 건 지나친 거 아니야? 과식이나 낭비 아님? 중국: 제발 너희는 뭐라도 많이 먹어라. 튀김이랑 장아찌 좀 치우고 다양하게. ㅠㅠㅠㅠ. 일본: 그게 사치 아님? 중국: ㅠㅠㅠㅠ. 이러고 있음. 먼산.

021

독자도 평론가도 대부분 월드빌딩을 모르니 그 외의 것들만 이야기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한국에 장르로서의 SF가 없다고 말하는 것하고도 같은 얘기고.

이산화

김초엽 소설을 얘기하겠다는 사람들이 소설의 분위기가 다정하다든가 여성 퀴어 소수자 캐릭터가 나온다든가…그런 얘기만 계속 하고 월드빌딩에 대해서는 신기하리만치 말하지 않는 점이 줄곧 불만임.

1814

이란에서 그렇게 폭격을 맞았어도 한 6000명 죽었을 거라던데…

Michael Cruickshank

This morning, the Robert Koch Institute (RKI) also put out a report saying that so far this year, 9,800 excess deaths were recorded due to excess heat in Germany alone. I wouldn't be surprised if total deaths across the continent exceed 50,000 this summer. www.rki.de/DE/Themen/Ge...

002

이건 이게 좋다는 얘기가 아님.

김성일 Sung-il Kim

SF 작가도 많아지고 SF 작품도 많아진 반면 SF 독자는 그리 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있다. SF를 읽는 사람은 있는데 그게 SF라서 읽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얘기. 그것은 사실 이때 이곳에 장르로서의 SF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고, 그렇다면 작가 처지에서는 내 작품이 SF의 정의에 얼마나 부합하는가를 고민해봤자 의미가 없지 않을까? 쓰고 싶은 걸 쓰고 그게 시장 규모에 어울리지 않도록 다양해진 한국 SF 작품 지형 어디에 맞는지를 보면 될 일이다. 안 맞으면 그냥 새로운 언덕이 하나 생기는 거고.

044

“뱀파이어 로맨스는 프롤레타리아가 쓴 신데렐라 얘기지. 빨아먹히는 존재에서 빨아먹는 존재로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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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퍽퍽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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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종의 공모전에 관여하게 되어 다양한 창작자들을 만날 일이 있었는데, 웹툰, 뮤지컬, 게임, 영화 등 많은 분야의 얘기를 듣다 보니 불현듯 떠오른 것은, 이제 예술 분야 중에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문학뿐이라는 점...

01822

진짜 일 잘 하는 사람은 주변이 한심해서 같이 일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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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가도 많아지고 SF 작품도 많아진 반면 SF 독자는 그리 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있다. SF를 읽는 사람은 있는데 그게 SF라서 읽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얘기. 그것은 사실 이때 이곳에 장르로서의 SF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고, 그렇다면 작가 처지에서는 내 작품이 SF의 정의에 얼마나 부합하는가를 고민해봤자 의미가 없지 않을까? 쓰고 싶은 걸 쓰고 그게 시장 규모에 어울리지 않도록 다양해진 한국 SF 작품 지형 어디에 맞는지를 보면 될 일이다. 안 맞으면 그냥 새로운 언덕이 하나 생기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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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의 고리는 아주 좋았다

남세오/노말시티

구픽 출판사의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에 실린 <벨의 고리> 이야기이고 2022년 노벨물리학상을 이해하고 싶으면 이걸 읽어보면 됨. 우주 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우면 같은 출판사의 <책에서 나오다>에 실린 <절벽의 마법사>가 있음 정통 하드SF 고전으로 불리는 <중력의 임무>를 오마주한 글임. 아니면 엑셀 시트로 중력 가속도 계산하면서 쓴 <스윙 바이 레테>도 있음 <우아한 우주인>에 실려 있고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 수상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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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완성한 원고를 로드하니 "이 파일 긴 것 같네요. 요약해 드릴까요?" 하길래 어디 한 번 해 봐라 했더니 한참 걸리다가 에러 남.

김성일 Sung-il Kim

어도비 아크로밧에 이제 PDF를 AI로 요약해 주는 기능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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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아크로밧에 이제 PDF를 AI로 요약해 주는 기능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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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은 원천무효다! 당선된 일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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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olved the daily #CluesBySam, Jul 24th 2026 (Tricky), in less than 8 minutes 🟩🟩🟩🟩 🟩🟩🟩🟩 🟩🟩🟩🟩 🟩🟩🟩🟩 🟩🟩🟩🟩 cluesbysam.com

Clues by SamA daily logic puzzle where you deduce who is a criminal!cluesbys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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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에어벤더에서 아앙이 그렇게 고생을 하고 세계의 위기를 해결했지만 몇십 년이 지난 코라의 전설에서는 바뀐 세상에서 또 새로운 문제가 일어났고 그걸 해결하고 나니 다음은 아예 포스트아포칼립스다... 나쁜 것도 좋은 것도 모두 다음이 있으니 모든 것이 무상하다.

Culture Crave 🍿

First trailer for 'Avatar: Seven Havens' Follows the next Avatar after Korra in a post-apocalyptic world All 26 episodes are releasing on Paramount+ October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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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olved the daily #CluesBySam, Jul 23rd 2026 (Tricky), in 03:52 🟩🟩🟩🟩 🟩🟩🟩🟩 🟩🟩🟩🟩 🟩🟩🟩🟩 🟩🟩🟩🟩 cluesbysam.com

Clues by SamA daily logic puzzle where you deduce who is a criminal!cluesbys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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