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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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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유일한 낙입니다. p. 참참새님 h. 아이스와플님

오늘 본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다큐멘터리 영화의 장점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이지만. 장점이자 단점이 너무 면밀히 바로 옆에서 바라보게 되니 같이 괴로울 수도 있다는 거겠죠... 지금이야 정신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지만 그 시대는 아니었니까 자식을 생각해서 숨겼겠지만. 자식의 입장인 나는 나의 잃어버린 세월은 어떻게, 누가 보상해 줄 수도 없는 문제라... 정말 많은 아쉬움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ott에 올라오지 않는 게 맞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 Репост от 랑래

이 포스트에서 언급된 것처럼, '능력'이라는 개념에 사람들이 너무 잘못된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봤던 직장에서의 유능한 사람이란 무슨 일을 줘도 혼자 다 해결하는 고독한 에이스가 아니라, 해당 문제에 대해 관련된 사람들을 불러서 대화하고 잘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싸가지 없으면서 어떻게 유능할 수가 있겠어요....

레미

일 잘하는데 싸가지 없음 <<< 이런 거 걍 백수 쿨찐들의 환상일 뿐이고요. ㄹㅇ로 싸가지가 없으면 동료들이 줄줄이 보이콧 하기 때문에 업무가 안 됩니다. 사회적 가면 써라 좋은 말로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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