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필을 칼로 깎을 일이 있었는데, 칼로 연필 깎아 보신 분?? 특정 직군 (미술이나 건축 같은..) 에 종사하지 않는 한 연필은커녕 볼펜도 안쓰는 시대가 됐지만... 고등학교 때 학원 선생님이 연필을 잘 깎으셨음. 정말 우연히 쌤이 어느 학생의 연필을 보고 심심하셨는지 커터칼로 깎으시는 모습을 우리가 봤음. 쌤을 좋아하던 친구는 그 모습이 멋있다며 연필을 잔뜩 가져와서 연필을 깎아 달라고 부탁을 했음ㅎㅎ 그래 봤자 서너 자루지만... ㅎㅎㅎ 멋있는 건 잘 모르겠지만 나도 초등학교 때 이후로는 연필을 깎아 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