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른 장르를 파는 지인에게 콜라보 노래방에 같이 가자고 했다. 지인: 일러스트가 너무 못생겨서 안 가. 얼마 뒤에는 성당과의 콜라보가 열려서 또 같이 가자고 해 봤다. 지인: 아니, 생각해 봐. 성당을 빌릴 돈은 있으면서 예쁜 굿즈 일러스트 하나는 못 뽑는다는 게 말이 돼? 안 가! 원래는 무조건 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슬슬 고민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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